내용은
이 사람이 내 과거 알게되고 감당한다고 했는데 그걸 안 후 1년 만나면서 사실 힘들었고
서로에게 서로가 너무 힘들다고 헤어졌는데
그냥 내가 그런 과거였던 이유랑 헤어질때 나한테 조금 원망의 말들을 했는데
오해가 있어서 그 오해에 대한거랑 미안하고 고마웠고
내가 사실 싸울때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얘가 나 몰래 한 게 있었는데 그걸 알게 되어서
그것 때문이었다고.. 우리 안 맞아서 헤어지지만
괴롭다고 하면서 헤어졌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고 아무렴 잘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편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