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냥 누나 동생 사이로 친구로 2년 지냈고 사실 1:1만난것도 내 시선에선 그냥 친구랑 노는정돈데 얘는 데이트라고 있다 생각했나봐
내가 이 나라에서 태어나서 시민권잔데 얘가 결혼하자고하는데 (얘도 괜찮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연봉도 쎄고 직업도 좋음) 항상 만나면 데이트 비용 다 내고 나한테 선물도 비싼거 사주고.. 결혼할 남자 어디서 찾나 고민하던중에 저번주 금욜에 갑자기 고백하는데.. 그때 이후로 서먹해졌어…
너네같음 직업 괜찮고 외모 괜찮은 7살 연하랑 결혼 가능해? 대신 너가 영주권 스폰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