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쓸데없는거 가지고 서운해하는 사람들 많다..

나도 예민하고 자주 서운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가끔 올라오는거에 경악할때가 있음.. 이게 서운하면 어떻게 일상을 살지 싶은

[둥이1]

너가 서운한것도 남들이 볼땐 쓸데없는거일수도 있음 자기연애는 객관적으로 못보니까

[글쓴둥이]

그런 느낌보단.. 진짜 어이없는 글들이 있어.. 뭐 하트가 안채워져있고 비어있는 하트만 쓰는게 서운하다 뭐 이런 어처구니없는..

[둥이1]

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2]

와 나도 그생각해..
어린애들 많은거 같은데 나도 20대 초반에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ㅠ 난 안그래야지 반성하게 돼 ㅋㅋㅋㅋ
사회생활 가능할까 싶은 것들 너무 터무니 없는게 많이 보여서

[글쓴둥이]

진짜.. 나도 내 자신을 반성하게되더라.. 그정도면 하루에 서운한거 50개씩은 쌓일것같은데

[둥이2]

그냥 그정도면 애인한테 집착하는게 아닐까 하는…..왜 그렇게 애인 위주의 삶을 사는건지 본인 삶은 없는건가 라는 생각도 하게돼 ㅋㅋㅋㅋㅋ
대부분 너무 어려서 생각이 어리니까 본인위주의 사고만 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

[둥이3]

댓글에서 하트 얘기하니까 옛날에 하트 다른색 썼다고 서운하다는 글 생각남.. 우리끼린 하늘색 쓰는데 갑자기 하얀색썼어.. 이런거였는데 뒷골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