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테니스의 왕자 좋아했거든

초반엔 그래도 현실적이었고 캐릭 성격들도 괜찮았는데

끝엔 판타지기술 나오고 애들 성격들도 이상해짐 테니스에 미쳐버린 사이코패스 애들 나오고... 거의 끝날쯤에 좋아진 캐릭이 그나마 테니스 기본에 충실하게 정석으로 치는 애였음 ㅋㅋㅋㅋㅋ

[닝겐1]

글 다 받는다 판타지스포츠물되버림ㅋㅋㅋ

[글쓴닝겐]

지금 생각나는 진짜 어이없는 기술들이 수백개는 될듯...

[닝겐2]

ㅁㅈ 첨엔 나름 현실적이었다고!!

[글쓴닝겐]

테니스 기술중에 상대방 눈 안보이게 하는거 보고 완전 정떨어짐...

[닝겐3]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초반 생각해도...... 파동구로 카와무라 팔 아작내는 거 보면서 읭스러운 표정으로 봤지만............. 그그그그그래도... 지금 신테니에 비하면 ㅎ...... 이젠 정말 판타프리로 보고는 있지만 뇌절 그만했으면 할뿐임 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닝겐]

카와무라 걔는 라켓 잡으면 성격 변한다는 것까지 이상했지... 초반엔 그정도는 진짜 흐린눈으로 봤어
극초반에 부활동으로 부원애들 테니스장 몇바퀴 뛰고 그랬던거랑 연습시합하던 풋풋했던때가 좋았는데 아른아른거리네 ㅋㅋㅋ

[닝겐3]

아헐 맞아ㅜㅜㅜㅜ아진심으로 이누이즙이나 먹던 때가 그리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닝겐]

이누이즙도 몸에 좋은 걸로 만들다가 점점 기괴한걸로 만드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