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연애고 애인은 두번째인데
애인은 내가 잘생겼다고 자주 칭찬해줘
근데 난 지금까지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내가 남고나오고 바로 군대가서
또래사친도 없고 유일한 주위여자가 애인인데
그렇게 얘기해줄때마다 내가 잘생겼다고..?
이런식으로 되묻거나 평소에 나 잘생긴거 맞아?
이렇게 물어보는데 애인은 너무 잘생겨서
보고만 있어도 재밌다 이런 반응인데
내가 내얼굴을 못믿어서 자주묻게됨...ㅠㅠ
이렇게 자꾸 물어보면 좀 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