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으로가는 버스타고 밖에 보는데
엄마랑 동생이 나 쳐다보고있는 사진
진짜 그거볼때마다 눈물 넘나고 ㅜ 엄마보고싶음.. ㅠ
해외에 살다보면 1년마다 가족보고 2년마다 보고
훅훅늙는 모습보면 그렇게 내가 불효녀같더라
진짜 가족의 소중함을 너무느낌..(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