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헌신하면 고마운 줄 알고 다 좋아하고 관계도 더 깊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백이면 백...지금 놓치면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은 자기보다 급 높은 사람 만나서 붙잡고 싶은데
자기가 부족해서 외모나 성격적인 매력으로는 잡을 수가 없으니 돈이고 시간이고 다 쓰면서 갖다바치다가 결국 상대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찬거뿐임
이거는 헌신이 아니라 구애라고 부르지
그래놓고 뭐 어느 한쪽이 더 사랑하는 연애를 해야한다...어쩌구... 현실은 '나에게 구애해오는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갖고놀면서 편하게 연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