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루카)은 예술작품 경매사고 오르시니라는 유명한 가문 사람임
아래 장면은 어릴때 고모(마리사)가 공을 경매장에 데려가서 해준 말인데 공이 수를 얻기 위해 치르게 될 마음을 미리 보여주는거 같음
오르시니 가문의 사람들에게는 좋은 것들이 항상 나타날거고 좋아하는 마음은 잠깐일거라고 했지만 수한테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아서 결국 계속 치러야할 값들을 감수하면서까지 수를 가지고싶어하게 될거라는걸 암시한다고 생각했어
이거 진짜 재미따ㅠㅠㅠㅠㅠ 미술 예술 관련 소설 잘 안보는데 이건 재탕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