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최근에 소개받아서 연락하고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3살 연상이거든
근데 만나서 얘기를 할 때마다 눈을 진짜 잘 안 마주쳐…
아예 안 마주치는 건 아닌데 대화를 1시간 한다고 치면 2번 정도 쳐다보는 정도야
눈도 마주치기 싫을 정도로 내가 별로라기엔 상대 쪽에서 나 소개시켜달라고 사정해서 만난 거고
항상 만나자는 말도 그 쪽에서 먼저 하고 전화로는 대화 편하게 잘만 해
객관적으로 내 얼굴이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거부감 드는 얼굴은 절대 아냐..
남중남고에 군필인데 그래서 여자랑 대화를 잘 못하나…?
나같은 경우 있던 애들아 대체 심리가 뭘까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