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하고 차에서 싸우는데 내가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창문 보고 있었단 말야
애인이 주머니에서 손 빼더니 손 잡아주면서 나 싫냐고 싫어진 거냐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 ㅋㅋ ㅠㅠ
전혀… 그런 생각은 한 적도 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