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한테 주변에 업소가는 형 있냐 물어봤거든

뭐 여자문제가 있었거나 애인이 유흥을 좋아해서 X

서로 궁금한건 실례되는 부분이어도 조심스레 다 물어보는 편이고 갑자기 물어봐도 서로 다 솔직히 말해줌

인티 업소 초록글 보고 물어봤어

애인이 운동쪽이기도 해서 혹시나해서

그랬더니 다같이 경기 뛰는 팀? 이라 해야하나

어울려다니는 무리?

형들중에 한명이 다른 대학 나와서 코치가 다른데

그 코치가 접대 다녀서 그 형도 같이 한두번 갔었던건 들었대

어쩌다 이야기 나왔냐 물어보니깐

내 애인이 20초거든

그 형이 스킨십 어디까지 해봤냐고 애인한테 물어봤었대

애인이 경험없다니깐

업소같은 경험도 없냐고 물어봤대서

애인이 자긴 절대 그런데 안갈거라고 그냥 스킨십 경험자체도 없다고 했었대

그래서 그 뒤로 내 애인도

형 아직도 그런데다녀요?

했다가 그 형이 아 나 코치땜에 한번 갔던거야 안다녀

했다길래 애인도 그뒤로 들은얘기는 없다는데

평소에 애인이 그 형이랑 많이 친한것도 아냐

공적인 사이랑 사적인 사이 중간정도?

그리고 애인 키스부터 다 내가 첨이랬는데

진짜 ㄹㅇ너무 서툴어서 빡칠정도긴 했어 첨에..

그러면 뭐 굳이 내 애인도 업소경험있나 집착할필욘 없겠지?

그형말고 다른형들은 그런 유흥에 관심이 없대

애인도 성병이나 그런 지저분한 유흥 싫어하는 편임

11그냥 그랬구나 유념하고 넘기면 될듯 굳이 꼴똘히 생각은 안해도 될 듯

22애인지인이 갔다는데 애인도 갔을수도있다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야할듯

[둥이1]

머리파내보지 않는이상 어짜피 본인말고 모를일임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힘들어

[둥이2]

2 그냥 너나 가다실9가 맞고 자궁경부암 예방해라 어차피 이나라는 여자가 맞지않는이상 답없음 20만원 생명값으로 싸게보고... 유일하게 주사로 예방되는 암이니까 가볍게 넘기지말고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