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정말 너무 행복했어...
한 번도 안 아프고...
크게 고생 안 하고 너무 예쁘게 갔어.
내일 장례치루려고...
슬프고 눈물이 나는데
나는 출근해야하고 밥 먹어야한다니 너무 야속해..
너무 고마웠고 사랑했었다 진짜
어떻게 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