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전애인이 나를 못잊는게 너무 싫어

내가 유학가면서 상황이별로 헤어졌는데

걔는 몇달뒤에 다른사람이랑 사귄단말이야?

그러면서 매년 내 생.일.마.다. 저격하는 프뮤하면서 날 못잊는데 그게 너무 역겨움. 현애인한테 매너도 아니고.

아니 지가 못기다려놓고선 피해자인척해(물리적으로 내가 떠난거니 자기는 차인것처럼느끼겠지)

잊을자신없었으면 기다렸어야지

한마디해야될까? 뭐라할까?

[둥이1]

알고보니 너가 아닌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글쓴둥이]

아 내생일날 저격한게??

[둥이1]

비슷한 생일의 다른 사람이거나 할수있지 않아?

[글쓴둥이]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첫돌아오는생일땐 이별노래로 설마했는데 두번째 돌아오는생일때 밴쿠버 올리더라...내가 유학을 밴쿠버로갔거든...그전엔 밴쿠버노래가 출시안됨

[둥이1]

ㅋㅋ 그냥 잊어버려. 어차피 헤어졌는데 신경써서 뭐해. 여전히 좋아하면 다른얘기지만

[글쓴둥이]

1에게
이계기로 정이 다 떨어졌는데 걍 역겨워서 한마디라도 해야되겠어. 프뮤 내리라고

[둥이1]

글쓴이에게
나라면 그냥 연락자체를 안함 차단해버리고. ㅠ 시간 아깝잖아

[글쓴둥이]

1에게
으아아아아아 너무화나. 걔한테 프뮤감이 되어버린게 너무화나

[둥이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아쉬움 남길정도코 쓰니가 매력적이라는거에 만족하고 무시하자!

[글쓴둥이]

1에게
오오 너 말좀 잘한다? 위안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