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반에 호르몬에 미쳐서 과하게 단순히 잘해주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엄청 선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그 사람의 장점만 봐주면서 잘해주고 헌신했을것같은 스타일?
날 만나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걍 그 사람 자체가 그런 스타일인 사람이 잇음.. 진국인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