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술 마실 때 회식일 때 누군가랑 택시를 타고 가도 연락이 안되도 이해를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었고 자연스럽게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괜시리 서운하다
폰 보는 거 다 아는데 미리 작게 연락 남길 수 있는 거 다 아는데
너네도 그럴 때 있니 어떻게 해야 다시 원래처럼 이해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