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20살때부터 독립해서 몇년 자취하다가 지금은 군대가서 방 빼고 나도 애인도 본가에 사는 중
근데 연애 초부터 지금까지 쭉 나중에 자기 전역하면 같이 살고 싶다고 자주 얘기했어 애인이 완전 집돌이라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나도 집순이라 좋긴 함
내가 통금이 있어서 부모님 통제 없이 편하게 집 데이트 매일하고 싶어서 그런건가.. 근데 우리 서로 본가가 같은 아파트라 걸어서 5분이면 가긴 하는데ㅋㅋ 이미 집이 너무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