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형은 그냥 겉과 속이 똑같음
회피형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삼킴
애인이 밤에 이성이랑 전화를 한다 -> 질투난다
애인이 나와의 기념일 약속을 까먹었다 -> 서운하다
안정형은 너가 ~해서 내가 ~감정을 느껴 다음부터는 ~해줬으면 좋겠어 아니면 ~라도 하는게 어떨까 우리둘만의 약속을 정하자 이런 느낌이면 회피형은 카운트다운세고 헤어질 준비하거나 괜찮고 아무렇지 않다고 스스로를 속임 결국은 언젠가 예기치 못한 부분에서 터짐 본인도 왜 연애할때만 되면 아무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는지 혼란스러움 이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배운적이 없기에 그냥 묻어둠 그리고 똑같은 연애패턴 반복 항상 연애할때마다 내가 아깝고 상대방이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회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