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른 의미로 창피해서 못 다닐 것 같음.... 일단 내가 작아서 같이다니면 보기에 웃길 것 같기도 하고
180정도 예쁘게 큰 사람은 괜찮은데 저렇게 크면 신기해서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라 생각해서..
너넨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