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 유행이 판타지 가게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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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게 엄청 나오네. sf유행했던 것처럼..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 달러구트가 젤 유명하려나..

[팔랑1]

진짜 재작년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서점갔다가 되게 놀랐었어. 뭔가 다 <어쩌구어쩌구하는 장소>의 제목과 웹소표지느낌의 책 디자인이라서 난 뭐 같은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낸줄 알았는데 가만보니 출판사도 다 다르더라.
젤 유명한건 불편한 편의점이랑 달러구트 백화점 인듯.

[팔랑3]

아ㅋㅋㅋ 격공 지겨워죽겠음 표지도 다 건물그림에 제목은 무슨무슨 장소.. 책도 유행있는건 알겠지만 이게 유독 심했어서 서점가도 재미가 없드라

[팔랑1]

진짜 베셀이라고 기대했는데 내용도 ㅠ ㅠ 진짜 뭔가 재미를 떠나서도 위기감이 느껴지더라

[팔랑2]

판타지 뿐만 아니라 그냥 어떤 특정 장소가 배경인 게 유행인 듯... ~세탁소 ~서점 ~편의점 ㅋㅋㅋㅋ..... 제목도 비슷하고 표지도 비슷하고 어휴 진짜 별로임

[팔랑2]

내용도 죄다 깊이 없이 가볍기 짝이 없는 힐링물... 저작권에 예민해야할 출판업계에서 죄다 비슷비슷한 카피물만 만들어내는 것 같아서 진짜 싫어

[팔랑4]

불편한 편의점이 빵 뜨고 나서 우후죽순으로 비슷한 느낌의 책들 엄청 나옴

[팔랑5]

아 그거 다 비슷비슷한표지에 내용도 비슷해보여서 걍 아무것도안읽음...

[팔랑6]

난 딥한거 읽고 나면 소소한거 봐야해서 간간히 보는데 진짜 비슷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