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가벼운거.. 대체 어떻게 고치는거니

나 진심 좀만 툭 건드려줘도 와르르 말함..

회사에서도 뭐 하고싶다 다른부서로 옮기고싶다 이런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걸 괜히 내 마음 표출하고 다니는것같음..

[익인1]

말할까말까할때 하지말자

[익인2]

한 번 데여야 고쳐짐

[익인3]

데이면고쳐짐ㄱㅊ

[익인4]

헐 그거 걔한테 말해버렸는데 엿됐다 하고 심장 철렁하는 기분 느껴봐야됨

[익인5]

이거는 직접 데이면 치료됨!🤫 젤 좋은건 정신줄 꽉잡고 먼저 고치는게 베스트고 안되면 물 엎질러지고 고치는 거지 그러고도 못고치면 뭐 이제 인생 힘들게 살게 되는거고

[익인6]

머리로 혼자 얘기하고 얘기했다 생각해버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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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그런건 아니고
내 속얘기? 내 상황에 대한 불만? 이런거

[익인8]

크게 한 번 데이면 저절로 나아져

[익인10]

그 썰 생각난다 아 힘들다 아 퇴사하고싶다 아 힘들다 다들 퇴사하고싶은데 참는거잖아 하다가 진짜 퇴사의사 밝힌걸로 취급돼서 퇴사된썰..

[익인11]

입 가볍게 놀리다 소송 몇 번 당하고 금융치료 빡세게 받으면 구제불능인 몇몇 제외하곤 고쳐짐

[익인12]

나는 아예 말을 안 해… 입이 근질근질하면

[익인13]

나도 그랬는데(남 얘기는 안하는데 내 얘기는 줄줄 하고 다님 비밀까지 아무한테나 다 말함)
몇번 데이고 이제 좀 고침
근데 여전히 입 가벼움 ㅠㅋㅋ 전보다 나아졌다뿐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게 데여야앎.. 나처럼

[익인15]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엔 못고침.. ㅎ; 아니면 그냥 말하는 자체를 줄여야함

[익인16]

그건 진짜 개쪽팔림 겪어봐여 고쳐져 나처럼....

[익인17]

걍 말을 안해야함

[익인18]

크게 데이고 맘고생 좀 하면 고쳐져

[익인19]

ㅇㅇ 진짜 뚝배기 제대로 깨져보면 자동으로 고쳐짐(경험담)

[익인20]

난 사고가 그렇더라고 내가 떠벌리고 다녔을때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실망할지 생각하면 어우 너무 민망해서 말 할 생각 이 안듬

[익인20]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봐

[익인21]

걍 말을 하지마

[익인22]

데이면 고쳐짐.. ㄹㅇ 나 중딩때 그러다가 친구들이 나 손절많이하고 새로운 친구들 만나면서 고쳐짐 ㅇㅇ 진짜 크게 데여봐야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