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자꾸 여행 가고 싶다고 가자고 국내,해외 일단 어디든 나랑 놀러가고 싶어해 애인은 자취하고 있고, 외박 문제도 집안에서 딱히 신경 안 써 근데 나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있고 외박문제로 예민하시거든 예전에 애인이랑 한두번 놀러간다고 외박한적은 있는데 그럴때마다 맨날 친구들 팔면서 거짓말했어 그럴때 마음도 안 좋고 거짓말했다는 거에 기분이 안 좋아서 여행을 가도 즐겁지가 않거든 난 이런 상황들을 애인한테 다 말한 상태고, 이해 한다고 알겠다고 그럼 당일치기로 알아봐야지 해놓고 또 계속 외박으로 놀러가자,이번에 일본여행 계획 다 짰다고 그래 진짜 너무 스트레스임 ㅠㅠㅠㅠㅠ 어떡하냐 진짜ㅜㅠㅠ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했지않냐고 하면 남들은 스토리에 애인이랑 놀러가는 거 보면 부럽다고 자기도 가고싶대.. 이 문제는 헤어져야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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