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첫사랑이자 전애인한테는 진짜 잘해줬었는데 새애인한테는 그정도론 못하겠어

전애인이랑 사귈 땐 매달 1일마다 장문편지 쓰고 서프라이즈도 자주 해줬었고 기념일 때마다 뭐 만들어서 주고 등등 그냥 잘해주고 싶어서 노력 많이했는데 새애인은 1년정도 만났고 사랑하긴 하지만 뭔가 첫사랑한테 했던 만큼은 안나와.. ㅜ

뭔가 죄책감드는데 자연스러운 건가?..

[둥이1]

원래 그렇긴 하지..

[둥이2]

결론은 이별이었다는 걸 아니까…
스스로 속으로 이제 달라지지

[둥이3]

성숙해가는거지 나를 지키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