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알바하는데 직원이랑 나랑 동갑인데 나한테 장난식으로 아 빨리해요~ 이러길래 내가 갈구지 말라고 하니까 관심 없으면 갈구지도 않는다고 하고 먼저 그 사람이 하이파이브 하고 쳐다보는게 느껴짐. 처음엔 일 잘하는지 감시하는 줄… 나랑 그 직원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다른 분이 와서 직원한테 행복해보인다고 말하고 오늘 마지막으로 나오는 날인데 오늘 커피 사준다고 하는데 나한테 관심이 있나? 아님 김치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