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투수랑 타자랑 같이하는게 드물어?

오타니가 그렇다길래

나 야구 하나도 몰라서 한 질문일 수도 있음

축구는 포지션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더라고

그럼 야구 안에서 포지션 같은게 투수/타자/포수/내야수/외야수 이렇게 나뉘는거야??

그럼 야구선수는 저 5개중에 하나 선택해서 쭉 하는건가?

타자가 젤 많은 것 같긴 하던데

[신판1]

이거저거 해보다가 가장 잘 맞는 포지션 하날 정해서 하는데
투수와 타자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야 쓰는 근육부터가 달라

[신판2]

타자=포수,내야수,외야수 이거야 타자만 하지 않음
여러 포지션 중에서 투수는 그냥 투수만 하고 나머지 포수,내야수,외야수는 포수이면서 타자고 내야수면서 타자고 이런거임ㅇㅇ 별개의 개념이 아냐

[신판2]

그리고 야구도 포지션 바꾸는 선수들 있어 포수였다가 내야수하기도 하고 내야수였다가 외야수하기도 함 투->타, 타->투로 전향하는 선수도 있어 다만 투수랑 야수(타자) 동시에 하는 선수가 드문 거

[신판3]

하나로 성공하기도 힘들잖아

[신판4]

하고 싶어도 못하지 하나만 죽어라해도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데... 그전에 몸이 그 훈련량을 소화못할걸.. 그전에 백퍼 탈남 진짜

[신판5]

드문 수준이 아니라 걍 없다고 봐야지... 그거 둘다 탑 수준으로 잘하는 오타니는 걍 독보적 넘사임

[신판6]

투타를 해서 성공했던 사람이 전세계에 두 명 있어
100년 전에 베이브 루스
현재에 오타니
엄청 대단한거야!!

[신판7]

크보만 생각해도 고등학생 때까진 둘 다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사람들 프로 오면 다 한 가지로 정해 왜냐하면 하나만 잘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포지션 변경하는 경우는 있어도 병행은 정말정말 없어 심지어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대 야구 리그인데 여기서 투타 양쪽으로 손에 꼽을만큼 잘하는 건 더더욱 어렵지

[신판8]

포수 내야수 외야수 = 타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