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컨디션은 아주 좋은 편. 원태인은 “프로 데뷔 후 올해만큼 몸 상태가 좋은 건 처음”이라며 “투구 밸런스도 만족스럽고 지난해 국제 대회를 경험하며 자신감이 커졌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만하지 안되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던 원태인은 피칭 레퍼토리 추가 대신 기존 구종의 가치 향상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심했다. “원래 스위퍼를 준비했었는데 불펜 피칭할 때 던져보니 확실히 던질 때 팔에 부담이 가더라.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만 던지기로 마음먹었다. 위험 부담을 안고 던질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태인아 건강하게 야구 오래하자ㅠㅠㅠ몸 괜찮아서 다행이다ㅠㅠㅠ
스위퍼 보다 아프지 않은게 더 중요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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