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본판이 나쁘지 않아서 좀만 관리하면 훈훈할거 같거든? 근데 평생 안꾸며봐서 방법조차 모르는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말해야 기분 안나쁘게 잘 얘기해볼 수 있을까? 솔직히 애인이 나한테 조금만 더 꾸미면 예쁠거같아! 하면 나도 기분 좋지는 않을거같긴해 ㅠㅠ 근데 갈고닦으면 잘나질게 확실한데 그대로 냅두기 너무 아까워… 어떡하지 둥들이라면 어케 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