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은 8살 연상이고 난 20대 중반이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편하게 불러달라고 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자기는 존대가 편하다면서 계속 존댓말 써...
가끔 추임새? 대답할 때 응응 이런 식으로 반존대하긴 하는데
그거 말곤 되게 깍듯해 특히 업무 얘기할 땐 완전 칼같이 존대...
내가 불편해서 그런걸까 선 긋는 걸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