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권태기 온 것 같아
걔속 애인 단점만 보이고 못생겨보임..
애인이 옷 못입는데 이런 부분도 걍 눈에 거슬리고..(원래는 그럴수도 있지. 하고 지나감)
헤어지고 싶은데 애인이 날 너무 좋아해. 진짜 착한 사람이야
헤어지자 하면 걔는 100퍼 울 것 같아. 마음이 약해짐ㅠㅠ
권태기 극복해야할까? 아님 여기서 끝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