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커플링 비용 부담못할 능력도 아니고
1주년 기념으로 맞추고 싶다 했는데 처음에는 알았어~맞추자 했는데 시험 끝나고도 얘기가 없는거야.. 그래서 거의 내가 반강제적우로 해서 맞추긴했거든? 그러다가 애인 전애인이랑 커플링 맞출때는 엄청 적극적이 였던 흔적을 내가 보게된거지...
너무 비참하고 실망감이커서 나랑은 맞출만큼의 마음이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사실은 합격하고 맞추고 싶었는데 서운해할까봐 얘기못했다..이러는거...걍 핑계 같거든? 심지어 내가 10살이나 어리고 애인 전애인도 알고보니 10살이나 어렸음... 진짜 비참해 ㅋㅋㅋ 지금은 내가 28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