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에는 진짜 싸우면 대답도 안하고 잠수타고
그랬거든?
자기는 회피성향이 있어서
상대를 바꾸고 싶지 않고 그냥 갈등을 피하고 싶대
근데 내가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니까
연애 중후반때는
서운한거 있으면 30분 정도 혼자 생각하다가
장문으로 잘 풀어서 말해주더라고
이러면 걔는 이제 회피형인걸 고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