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서 둘이서만 자주 노는 사친들이 있었음 2~3명 정도(티키타카 잘되고 노는게 비슷함)
난 네버 전혀 썸이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노는거지란 생각이야
당연히 내가 고백하는건 물론 상대방이 고백하는것도 상상 못함
이번 년도 부터 한명씩 고백하더니 너도 자기 좋아하는거 아니녜 근데 난 여지 준거나 호감 표시한적 없다고 생각하거든?
보통 여자가 고백하진 않는데 이게 몇번 계속되니깐 나도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처신을 못했나 생각이 드는데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