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가까이 그냥 아는사이였어 친분없고
이름만 알고 있음
걍 가끔 연락 오는데애인있어서 씹었었고
근데 헤어진지 4개월된시점에 우연히 연락하게됐는데 그 연락한 첫날 갑자기 일끝나는대로 세시간걸려서 나를 보러오겠대 그러다 갑자기 예고에 없었는데 우연치않게 자기 칰구들 다 소개시켜줌 근데 새벽이였고 갈때 없어서 드라이브갔는데 거기서 갑자게 아쉽다고 방잡자함 (?
당황타서 집데려다달라했음
근데 진짜누가봐도 관심많은 사람인데
약간 혼란스러워 오늘도 일끝나고 보러오겠다하고… 내가그날 방잡자라는거 넘 부담스러웠다 하니까 그뒤로 그런얘기는 안함.. 암튼 뭘까.. 좋긴한데 뭐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