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위해 내 가진걸 포기하고 무조건 헌신하고 이럴 정도는 아니고 그냥 힘들때 같이있어주는 정도
그리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함 안정감을 서로에게 주는 그런 관계?
무리하고 희생하면서까지 뭔가를 해줄순없는 사이라는게 가끔 씁쓸한거같아
그래도 이런 관계로도 1년넘게 사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