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자면서 9시간 전화할 때도 있었고 한시간 보러 오겠다고 운전해서 온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좋아하는 감정이 그때보다는 덜 할 수 있겠지만 마음은 유지해주지 사랑 받기를 원했던건데
조금만 그때처럼 노력해주지... 나도 더 노력할 걸
이제 그 사람은 없다는 거 알고 있고 그때의 기억으로 미련을 가지고 있는 거 알지만 그래도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