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사랑해본 사람이 없는데, 이런 사랑도 이렇게 끝이 난다는게 너무 슬퍼. 사랑하는만큼 사랑을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매일 후회하고 있어.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