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별로 없어...둘다 말수없는편임
근데 애인보다 내가 더 없어서 그나마 애인이 얘기하는 편
맨날 나한테 말 거의 없잖아 안하잖아 그래....
진짜 특히 밖에서 밥 먹을때 주변은 다 시끌시끌한데 우리 테이블만 조용할때 너무 민망해죽겠음
근데 말이 잘 안나와....딱히 뭔 얘기를 해야될지 잘 모르겠고ㅜㅡㅠ
나 가족들이랑 있을땨는 조잘조잘 말 잘하는데 왜 애인이랑만 있으면 입이 안열리지 미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