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잔아 기약 없는 해외 롱디여도 충분히 미래가 있을 수 잇어?

과cc임

나는 국어교사를 꿈꾸고, 애인은 해외에서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를 꿈꾸고 잇음

근데 일단 이렇게 되면? 강제로 기약 없는 해외 롱디가 되는 거잔아?

안 그래듀 지금 cc라 자주 보는데 저렇게 되면 자주 못 보는 게 더 더 체감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충분히 미래가 잇어 보여⋯? 아님 에바야?

- 대학생 연애면 미래 어쩌구 논하기 전에 금방 깨질 거라는 훈수 금지 나도 알고 잇음 -

- 임용 붙고 나서나 생각하라는 훈수도 금지 나도 알구 잇음 -

[둥이1]

난 에바라 생각함 기약없으면 더더욱
교사라는 직업이면 임고도 준비해야하잖아
그럼 더더욱..

[글쓴둥이]

임고는 왜?? 사실상 따따블로 힘든 취준이나 다름 없으니까 그 임고 준비 과정에서 서로 힘들 것 같단 말이지?!

[둥이1]

응~~ 그냥 취준도 사실상 진짜 힘들고 예민해져서 헤어지는 경우가 태반인데… 취준때 많이들 헤어진다하잖아
물론 서로 극복하는 사람들도많지만 거기에 해외? … 근데 거기에 시차까지 나면 더 더욱 답없을듯

[둥이2]

현실적으로 힘들지

[둥이3]

재외국민학교로 쓰니가 파견갈수도있고,,, 남친이 한국에서 한국어교사 자격증으로 일할수도 있는거지

[둥이4]

음 나는 없어보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