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한 언니가 동생 친구랑 나랑 티키타카 잘 맞을거같다고 소개 받으라고 했었는데 내가 전애인이랑 다시 만나서 소개를 못받았었거근 근데 그저께 갑자기 그 동생 소개시켜준다고 둘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맞을거갘다는거야 ㅋㅋㅋㅋㅋ 언니가 동생 친구를 초딩때부터 봤는데 언니 어머니도 그분한테 떡잎부터 다르다고? 그랬대 ㅋ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너무 잘 맞을거같다고 소개 시켜줬는데 진짜 카톡 좀만 했을때 그분이랑 잘 맞는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 오빠가 저녁에 자기랑 나랑 잘 맞는거같다고 그러길래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랬음ㅎㅎ.. 그냥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니고 둘다 장난끼도 많아서 너무 재밌어 ㅠㅠ 웃기고 주말에 만나는데 너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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