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나 그 이상 전에 만나다가 헤어졌던(마음 있는 상태로 유학 등 상황으로 헤어진) 연인이랑 만나본(사귀는거 말고 걍 보는거) 익 있어?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고 다른 남자 사겨도 종종 생각이 나는 사람이었어. 이번에 외국 나가게 돼서 그사람 만나려면 가서 만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둘지 아니면 다시 볼지 고민돼
쉽게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고 나 가는 곳에서 비행기 1시간 타고 가야돼.
유투브 같은데서 옛연인의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두는게 낫다고도 많이 해서 고민된다 3년만에 보는거면 서로 변해서 그때 알던 우리가 아닐까?
영화 노트북 같은 케이스는 현실에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