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주년도 같이 못보내고 내 생일도 같이 못보냈는데 이번에 내 생일이랑 400일 겹쳐서 받은 선물이 카페 기프티콘이랑 인형이 다야..거창한 걸 바란 건 아니긴 한데..너무 속상해..
곧 있음 애인도 생일인데 뭔가 이것저것 챙겨줄 마음이 좀 사라져버렸어…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