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횟수는 4번 정도로 되게 적은 편인데
짧게 만나기도 하고 오래 만나기도 하면서 느낀건
그냥 애초에 내 성향과 잘 맞는 사람 만나는게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는거라는거
나나 상대가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 선이란게 있는데
그 선 내면 맞춰가는것도 너무 행복한데
그 선 밖이라면 이게 사랑인지 고통인지 모를 정도로 서로 너무 괴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