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자영업하는데 가게에서 아줌마들이 아저씨라고 말할때마다 스트레스 엄청 받아
이제 25살이고 요즘은 군대에서도 서로 아저씨가 아니라 용사님 전우님으로 호칭해서 군대에서도 아저씨 소리 들어본적 없대. 손님이지만 일부러 저런 말 하니까 짜증나나봐
한번은 손님 중 한명이 아저씨라고 해서 애인이 할망구라고 말했고 그냥 내쫒았거든
내가 그냥 그 모습이 웃겨서 그냥 놀렸는데 애인이 나보고 못생긴 아줌마래 남 비웃기전에 너부터 살빼라는 말까지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