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만22살 고졸이고 일용직 전전하고 있음. 그나마 안정적으로 다니던 곳은 잘림.
일 찾을 때 마다 핑계 대면서 그만 둠. 상하차같은건 내가 키가 너무 커서 허리가 너무 아프다. 등등
근데 오늘 농구 팀에 가입하고 싶은데 회비가 3만원이래. 그게 없어서 나한테 빌려달라는데 솔직히 나같으면 쪽. 팔려서 절대 못 빌릴 것 같거든 ? 근데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는게 너무 정털려. 진짜 싫어. 식는 정도를 넘어서 걍 혐오스러움. 정상이야? 헤어져도 납득 ㄱㄴ?? 반년 정도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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