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나서 3-4번 만날때는 미련 없는 척 하고 쿨하게 친구처럼 지내다가 마지막에 내가 미련 있고 아주 좋아하는거 티내니깐 그 이후로 밥 먹는 동안 먼저 말 한마디도 안 하고 같이 버스 탈때도 이어폰 끼더라
비참한데 어차피 끝내고 질질 끌바에 이게 나음
이제 잊고 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