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쌍둥이 아이 키우는데 여자가 '도저히 남의 손에 애 못맡기겠다'라고 주장해서 여자 친정엄마가 손주들을 키워주고 있음
하루씩 교대해서 남자/여자, 여자엄마가 육아를 하는데 여자가 자기 친정엄마랑 육아를 하는 날에 야근 때문에 집에 못들어왔고 남자도 일이 바빠서 늦게 들어옴
여자의 친정엄마가 "그래도 일찍 와주면 안되냐"라고 말을 했는데 남자가 "일이 많은데 어쩌라고요"라고 답함
이 문제로 남자랑 여자엄마가 싸웠고 남자가 앞으로 시터 쓸테니까 그냥 본인 집에 가시라고 장모를 처가에 보내버린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