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얼마전에 누나집으로 들어갔어
근데 나랑 카톡하는 시간보다 누나, 조카, 매형이랑 시간을 보내고나서 카톡 좀 하려하면 자고 자다 일어나면 이거 반복
그래서 이제 자기 한두시간 전은 온전한 둘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피곤해해.
내가 뒷전이라고 생각이 드는거 나만 이상한거야?
바뀐 상황을 이해 못해주는내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