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내가 걱정이 안되나? 햇거든 그럼서 걱정안하니까 뭐 ~ 하고 나도 더 새벽까지 놀고 그랬는데 어느날 나한테 엄청 진지하게 너무 자기가 억죄는 거 처럼 느껴질까봐 말못했는데 진짜 너무 걱정돼서 나 늦게 들어가고 하면 일이 손에 안잡힌다 말하주는데 감동먹음.... 그러곤 열심히 일찍 들어가는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