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지우고 공공끼리 붙어라 하는게 개개개개많았는데 엔딩은 다공일수로 나서 ㄱㅊ게 끝났는데 후기로 공공끼리 잤다 땅땅해서 그럼...
그리고 애초에 수는 걍 멀쩡한 인생 사는 사람이었는데 공 2명이랑 엮여서 불안정한 공들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이었은데... 진짜 잘 봤던 작품인데 걍 메인수 거기서 빠져나오고 다른 공 찾아라 싶음... 후기 보지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