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플레이어블 캐릭터 컨셉은 영웅즈 이후로 중구난방임

적어도 같은 종족이면

뭐라도 엮여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레프들

아크 아델 칼리

얘네들 서로 알기나해...?

아니마

호영 라라

얘네둘이 말이나 해봤나

적어도 스토리에 유기성이 좀 있어야지

각자 다른 스토리 만들고

그것도 200이후론 보이지도 않는 스토리 만들어놓고

메이플 스토리라니

스토리가 없어요 디렉터님

[용사1]

실제로 스토리팀이 없는..

[용사2]

ㄱㄴㄲ..라라 호영은 떡밥만 남겨져있고..그래도 아델 아크 일리움은 어느정도 서로 스토리에 관계 있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칼리랑은 떡밥 1도 없고..걍 제른으로 어째 또 연관 외엔 뭐가 없음

[용사3]

같은 직업군으로 묶어놓은 이유도 모르겠음 걍 종족만 같다고 하지 다 따로 놀고 있음 스토리가 매력적이기라도 하면 몰라 스토리 앞으로 진행은 안 되는데 옆으로만 광범위하게 늘어놓기만 하고 쓸모없이 시간만 잡아두고 이럴거면 걍 스토리 통일하고 하나만 제대로 뽑아서 불필요하게 잡아먹는 시간 쳐냈으면 좋겠음

[용사4]

활동한 시점도 다르고 직업도 달라서 각 종족끼리 알아야 된다는건 좀 억까인데 캐릭터를 너무 많이 만들다보니까 개인 스토리가 진부해진건 맞는듯 전체 스토리에 희생되는 느낌

[용사5]

하 ㄴㅁㅇ 레지 영웅 그리고 엔버 카이저 이렇게까지 잇을 땐 직업군끼리 관계성도 있고 너무 재밌었는데... 이젠 뭐 각자도생 메타인듯

[용사6]

ㅇㅈ 그리고 키네시스 혼자 이도저도 못낌 리버스 시티 때 기대 좀 해봤건만 암것도 없고 ㅠ

[용사6]

메이플 월드랑 프랜즈 월드 합쳐지는거 막으려고 온건데.. 지 도와주던 할배가 갑자기 흑화해서 세계 합쳐야된다고 함 이상함ㅠ

[용사7]

예전엔 직업별로 대사도 다르고 상호작용도 조금씩 달랐던거 같은데 이젠 뭐 모험가나 영웅이나 다른 종족이나 다 똑같으니 ...ㅋ
아무리 유저들이 요즘 스토리 스킵하고 귀찮아 한다고 해도 이런식이면 곤란허

[용사8]

노바맘 너무 슬퍼 ㅜ 옛날엔 그나마 컨셉 그럭저럭 느낌이였는데 이젠 모아두면 같은 종족인지도 모르겠고 스토리도 매그너스 이후론 다 따로 놀거나 아예 없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