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18/0005685624
취재 결과 연맹의 말과 달리 다른 경기에서도 VAR 시스템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FC서울의 K리그1 경기에서도 VAR 시스템이 말썽을 부렸다.
킥오프 후 7분가량 필드 심판(주심, 부심 2명, 대기심)과 VAR 심판의 소통이 되지 않았다. 주심과 VAR 심판의 직접적인 교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AVAR 심판의 마이크를 빌려 쓰는 상황이 벌어졌다. 소통 과정에서도 기술적인 불편함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